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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먹부림/맛집 탐방

[암사동/암사역 맛집] 드딜라이트 de delight

드딜라이트 [de delight]

 

재방문의사 9/10

 

오픈시간

매일 08:00 - 23:00 

주문시간

매일 11:30 - 21:00

브레이크 타임

매일 15:00 - 16:30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834 한강시티라이프 1층

 


 

안녕하세요 라블라입니다.

이번에는 암사역의 패밀리 레스토랑인 드딜라이트에 다녀왔습니다.

조금 늦었지만 어버이날 기념으로 가족끼리 다녀왔습니다.

 

외관이 정말 예쁘게 꾸며져있습니다.

주차는 드딜라이트의 유료 주차장에서 30분당 1500원이랍니다.

 

내부가 생각보다 넓습니다.

인테리어도 예쁘고 아늑한 분위기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곳은 특이하게도 왼쪽은 카페, 오른쪽은 레스토랑으로 되어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바로 커피와 디저트도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음에 오면 디저트도 먹어봐야겠습니다.

 

진열대에 있는 케익들이 맛있어보이네요.

 

바베큐를 시키면 다른 메뉴를 각각 만원에 먹을 수 있는 세트메뉴가 주문 가능합니다.

 

A세트 - 피자, 파스타, 필라프 중 2개 택 (20000)

B세트 - 피자, 파스타, 필라프 중 3개 택 (30000)

C세트 - B세트에 음료 4잔 (43000)

 

바베큐 플레이트 대 사이즈(45000)

A세트 - 새우 로제 파스타, 파인애플 고르곤졸라 (20000)

스트로베리 에이드 (6000)

칭따오 (6000)

하이네켄 (7000)

 

셀프바에 앞접시, 컵 물, 파마산 치즈가루, 핫소스, 물티슈 등이 있습니다.

필요하신 만큼 가져가시면 됩니다.

 

맥주와 에이드가 먼저 프레첼과 함께 나왔습니다.

여기 스트로베리 에이드 정말 맛있습니다.

아래쪽엔 딸기 과육도 들어 있어서 달달 상큼하니 좋습니다.

 

파인애플 고르곤졸라

고소한 치즈위에 상큼한 파인애플이 올려져서 느끼함을 잘 잡아주었습니다.

 

새우 로제 파스타

꾸덕한 로제파스타에 탱글한 새우가 일품이었습니다.

뒤에 나오는 스테이크를 찍어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바베큐 플레이트 대 사이즈 (45000)

소, 닭, 돼지 스테이크가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고기가 질기지 않고 딱 쫄깃쫄깃 맛있었습니다.

굽기도 미디움 레어를 좋아하는 저에겐 딱 맞았습니다.

감자튀김도 넉넉하게 있어서 4명이서 정말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소시지와 구운 버섯, 구운 파인애플도 맛있었습니다.

 

오늘는 암사역의 패밀리레스토랑 드딜라이트에 다녀왔는데요.

84000원으로 4명이서 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먹고 갔습니다.

보통의 프렌차이즈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가성비 넘치고 내부 공간도 넓고 아늑해서 여유롭게 즐기다가 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다음에 더 좋은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