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블라입니다.
이번에는 돈 버는 어플 캐시리플렛으로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교환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오늘은 소소하게 기프티콘 교환한 이야기를 하고 이 어플에 대한 자세한 리뷰는 다음에 하겠습니다.
이 어플의 돈버는 메인 빙법은 몬스터 잡기에요.
과거 리듬스타 등의 게임과 비슷하게 과녁의 안쪽 동그라미에 맞춰서 눌러주면 됩니다. 원에 가깝게 누르면 퍼펙트가 뜨고 연속 3콤보마다 큰 점수가 붙어요.
위의 사진처럼 스케일이 큰 몬스터는 아직 잡아본 적이 없고 최대 천 원까지는 잡아봤어요.
한 판으로 천원이면 완전 이득이죠ㅎㅎ 게임 잘하시는 분들께 강추해요.
25일간 캐시리플렛의 몬스터 잡기 게임을 하며 차곡차곡 모아온 15500원을 사용했습니다.
다른 돈 버는 어플에 비해서 약간의 게임 실력만 있다면 돈벌기가 훨씬 수월한 어플인 것 같습니다.
한 방에 쓰려니까 뭔가 시원섭섭하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이야기하고 다음에 캐시리플렛 어플에 대해 다시 한 번 자세하게 리뷰해보겠습니다.
교환해서 받은 쿠폰으로 동네 베스킨라빈스에서 쿼터 사이즈를 교환해왔습니다.
포장해서 온 건 정말 오랜만인데 패키지 디자인이 바꼈네요.
저는 예전의 분홍색 쇼핑백만 기억에 남아서.. 언제적인진 모르겠지만ㅋㅋ 새로운 디자인은 캐릭터가 있어서 귀엽네요.
4가지 맛으로 15500원이고 바코드 결제 후 맛을 골랐습니다.
배달시킨 건 아닌데 딜리버리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요즘은 아이스크림도 배달되는 게 신기하네요.
드라이 아이스가 뚜껑 위에 있어서 비닐 매듭을 조심조심 풀었습니다.
가득 담겨져서 갓 포장 된 베라 아이스크림은 뚜껑에 아이스크림이 달라붙어있어서 힘겹게 뚜껑을 열면 뚜껑에 내용물이 잔뜩 달라붙어있죠ㅋㅋ
체리쥬빌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아이스 킷캣,
레인보우샤베트로 골랐습니다.
2월 이달의 맛인 아이스 킷캣이 정말 궁금했었는데
초코볼 없는 엄마는 외계인 아이스크림 맛에 바삭한 크런키들이 작은 조각들로 들어있어요.
기대한 것 만큼의 맛은 아니었지만 호불호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어요.
가족들이 좋아하는 치즈케익의 꾸덕한 맛이 느껴지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달달한 체리가 들어간 체리쥬빌레도 맛있었고
거의 20년 동안 제 최애 메뉴인 레인보우 샤베트도 오랜만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상큼함이 매력적인 맛이에요.
그런데 초코와 레인보우 샤베트가 붙어있을 경우에는 최댜한 아이스크림이 안녹았을 때 둘이 겹치지 않게 분리해서 잘 떠먹는 게 좋더라구요. 초코와 새콤함이 한입에 들어가면 음.. 썩 좋지는 않아요ㅋㅋ
뚜껑에 붙어있는 아이스크림도 야무지게 긁어 먹었습니다.
힘으로 세게 열어서 아직 녹지 않은 아이스크림이 큰 덩어리로 뚜껑에 붙어있네요.
요플레도 그렇고 뚜껑에 붙어있는 게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오늘은 캐시리플렛 어플 포인트를 열심히 모아서 교환한 베스킨 라빈스 쿼터 사이즈를 먹었는데요.
일상에서 틈틈히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기프티콘을 교환하는 쏠쏠한 재미가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 교환할 포인트를 모으기 위해 또 접속해봐야 겠어요.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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