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블라입니다.
이번에는 다이어트 제품을 가져와봤습니다.
다이어트할때 단백질 보충 매우 중요하잖아요.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은 몸무게 x 0.8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탄수화물 비중이 높은 한식 특정상 일반식 만으로는 그만큼의 단백질을 섭취하기 어렵답니다.
그래서 단백질도 보충하고 맛있는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는 하루단백바를 가지고 왔습니다.
작년 연말에 열심히 먹부림으로 달린 결과 뱃살을 얻게 되어 이제 식이조절을 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저는 올해초부터 6개월간 열심히 식이와 운동을 병행하면서 꽤 많은 체중 감량을 했었고 중간에 시행착오도 생기면서 정체기도 겪고 다시 일어나를 반복했답니다.
솔직히 운동은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그렇게까진 힘들지 않았지만
먹는걸 너무 좋아해서 식이조절이 많이 힘들었어요ㅠㅠ
그래서 간식이 너무 먹고 싶을때는 다이어트에 좋은 간식들 위주로 챙겨먹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요즘 다시 살이 오르려 하는게 느껴져서 다이어트를 다시 결심하며 또 다시 찾아올 미친 식욕에 대처할 만한 다이어트 간식으로 하루단백바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피키다이어트라는 곳에서 신규 가입 쿠폰과 추천인 적립금으로 보다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피키다이어트 회원가입시 추천인 pyehe1234 부탁드려용)
3만원 이상, 즉 2개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이니 참고하세용
가격은 네이버에서 비교해보고 제일 저렴한 곳에서 산건데
원래 가격은 한 박스당 25000원인것 같습니다.
다른 다이어트 바에 비하면 솔직히 저렴한 편은 아니에요ㅠㅠ
저는 전에 이 제품을 한 번 먹어본적이 있는데
그때 그 맛있었던 기억에 꼭 사야지 마음 먹었지만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3달만에 샀네요ㅋㅋ
다른 다이어트 바들도 몇개 먹어봤는데
하루단백바가 제일 맛있습니다.
그 외의 다이어트 식품들까지 제가 먹었던것 총 리뷰 글도 조만간 쓰겠습니다.
저 한 통에 10개가 들어있고 저렇게 절취선이 있어서 윗뚜껑만 벗겨내고 편하게 보관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하루단백바의 보관방법입니다.
방부제가 쓰이지 않은 제품이라 신선도 유지를 유해 냉장보관 해주세요.
이렇게 하나씩 포장되어 있어서 낱개로 하나씩 들고다니면서 손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출출할때나 학교에서 공강때 혼자 뭐 사먹기 좀 그럴때 간식으로 먹어도 딱이랍니다.
하나에 45그람으로 적당한 무게감을 갖고 있습니다.
하루단백바 하나에는 달걀 2개의 양의 단백질이 있고
설탕과 밀가루 및 합성 첨가물이 안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꼭 냉장보관 해주셔야해요.
그리고 시원하게 먹어야 더 맛있더라구용.
영양 성분표입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재료가 들어가있는지 꼭 확인해주세요:)
영양정보를 클로즈업 해봤습니다.
하나에 180칼로리로 간식으로 먹어도 괜찮은 정도의 칼로리고
당류가 5g 으로 다른 단백질바에 비해서 적은편입니다.
설탕대신 대추야자로 단맛을 냈는데
처음 먹었을때는 쫀득쫀득한 브라우니의 맛만 느꺄졌는데
두번 세번 먹다보니 대추야자 맛이 살짝씩 느껴지더라구요.
비건 브라우니를 만들때도 대추야자로 단맛을 낸다고 합니다.
맛있는 천연 단맛 아주 칭찬해요!
그리고 지방은 9g인데 거의 위에 박혀있는 견과류의 지방이라고 합니다.
견과류의 지방은 몸에 좋은 지방이니 너무 많이 먹지만 않는다면 안심하고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백질도 12g으로 한끼 식사 또는 간식으로 먹기 좋은 양인것 같습니다.
포장지를 뜯은 모습입니다.
브라우니 모양의 바 위에 아몬드와 호두가 콕콕 박혀있습니다.
크기는 마켓오 브라우니 두개 붙여놓은 사이즈로 작은 편이지만 밀도가 빽빽해서 생각보다 배가 찬답니다.
맛은 정말 쫀득쫀득한 브라우니 맛이에요.
이게 다이어트바인가 싶을 정도로 달달한 초코맛이 나고
견과류가 오독오독 씹혀서 맛있습니다.
이게 정말 당류 5g 맞나요? 너무 맛있어요.ㅠㅠ
부작용은 맛있어서 먹고 뒤돌면 또 먹고 싶어진다는 거에요.ㅋㅋㅋ
측면 샷입니다.
두께는 1센치 정도 되는 것 같고 밀도가 정말 빽빽하죠??
이걸로 한끼 식사는 무리인것 같지만 간식대용으로는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정말 미친듯이 달달한게 땡길때 하나씩 먹기 좋은 디저트입니다.
오늘은 제 돈 주고 직접 구입한 하루단백바를 리뷰해보았는데요.
맛있는 간식을 먹으면서 단백질 보충도 할 수 있는 1석 2조 영양 간식 하루단백바 자주 애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 싱겁고 맛없는 음식들만 먹어야 한다는 생각은 이제 No!
맛있게 먹으면서 우리 모두 행복한 다이어트 해요.
모든 다이어터 분들 화이팅입니다!!!
'신나는 먹부림 > 소소한 먹부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소한 일상] 오리온 초코파이 인절미 맛 / 달달 고소한 인절미 스프레드와 쫀득한 찰떡의 만남 (0) | 2020.02.02 |
---|---|
[설 연휴 일상] 전 부치고 먹고 먹고 또 먹는 하루 (0) | 2020.01.25 |
[명일동/명일역 배달 음식] BHC 명일점 / 사이드 메뉴도 꿀맛인 치킨집 (0) | 2020.01.20 |
[도미노피자 명일점 / 미트미트미트] 3가지 미트의 환상적인 맛 (0) | 2020.01.15 |
[에비츄 마카롱] 친구에게 선물 받은 귀여운 에비츄 마카롱 (0) | 2019.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