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천호역 술집] 경성야시장 / 분위기 있는 퓨전 술집

천호역 퓨전 술집 경성야시장

 

재방문의사 7/10

 

맛있는 안주들과 아늑한 분위기의 술집

 

매일 16:00 -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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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블라입니다

오늘은 천호역 퓨전 술집 경성야시장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이곳은 다양한 안주들과 개성이 넘치면서도 아늑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끄는데요

 

 

외관 컷입니다

화려한 느낌의 외관을 보니 잠시나마 여행에 온 것 같은 설렘을 느꼈습니다

포토존으로도 좋은 것 같아

입구에서 창피함을 무릅쓰고 친구들과 사진을 찍었어요

 

 

옆쪽면도 한 컷

 

 

들어가자마자 시선을 끌었던ㅋㅋ

 

 

 

가게 내부의 모습들입니다.

오후 7시에 가서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집갈때쯤엔 바글바글해졌어용

 

 

 

기본 셋팅에 술과 콜라만 시킨 상태에요

황도와 튀긴 건빵과 메츄리알이 나와요

튀긴 건빵이 너무 맛있어서 두 번 더 리필해 먹었답니다

 

 

 

저희는 E세트인 불난무뼈닭발과 해물 누룽지탕을에서

사장님의 배려로 천원 더 추가해서 해물짬뽕탕을 먹었어요

하지만 원래 세트 구성대로 먹는 걸 추천합니다

둘다 매운편이라 속을 달래줄만한게 더 필요했어요ㅠㅠ

 

 

그래서 시킨 날치알 냄비밥

이거 진짜 맛있어요

냄비가 뚫어지게 싹싹 긁어 먹었답니다ㅋㅋㅋ

 

 

다같이 짠도 한 번 해주공

한명은 콜라+소주 조합으로 먹는 걸 좋아해요

 

 

얼큰하니 소주 안주로 짱입니다!

큼직한 새우도 있어서 맛있었어요

 

 

자꾸 자꾸 손이 가는 닭발!

저는 개인적으로 뼈닭발을 선호하지만

무뼈 닭발도 오랜만에 먹으니 오동통한게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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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국물 & 매콤한 닭발과 소맥의 조합 최고였습니다

기본 안주로 나오는 메추리알, 황도, 튀긴 건빵도 맛있었구요

특히 튀긴 건빵 최고!

아늑한 분위기의 경성야시장에서 잘 놀다 갔습니다

 

다음에도 더더욱 맛있는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