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 카페] Cafe Calendar (카페 캘린더) / 인테리어가 정말 예쁜 카페

Cafe Calendar

 

재방문의사 10/10

 

세종 조치원읍 내창1길 32-1

 

---

 

안녕하세요 라블라입니다.

이번에는 조치원 고려대 캠퍼스 옆에 있는 Cafe Calendar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외관부터 가게 안의 인테리어까지 모두 너무 이쁘게 꾸며져있어서 취향저격이었습니다.

 

외관은 정원처럼 꾸며져있습니다. 예쁜 꽃들도 있고 앞쪽엔 벤치가 있고 피크닉 온 것 같은 귀여운 바구니가 살포시 올려져 있는 자리, 파라솔이 있어서 햇볕을 가려줄 수 있는 자리로 되어있습니다.

 

앞에 말씀드린 것 처럼 인테리어가 저엉말 예쁩니다.

계단이 있는 걸 보니 2층도 있는 것 같은데 2층도 1층만큼 예쁠 것 같습니다. 다음에 오게 되면 꼭 올라가봐야겠습니다.

 

화장실 옆쪽에도 갬성갬성한 소품들로 분위기를 냈고 화장실 안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저희는 룸으로 된 공간을 이용했습니다.

문이 없는 아늑한 방으로 된 공간인데 테이블에 충전기가 있어서 스터디하기에도 매우 좋을 것 같고 안쪽에 쿠션이 보이는 곳은 작은 쇼파입니다. 테이블의 4명 외에도 쇼파에 3명정도 더 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저트들과 음료 가격입니다.

아메리카노가 3500원이고 음료는 전체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디저트류도 나름 괜찮은 가격인 것 같습니다.

 

아메리카노 (3500) 2잔

자몽에이드 (5000)

더블프로마쥬(6000)

블랙세사미케익(6000)

복숭아아이스티(3500)

 

더블 프로마쥬는 상큼함이 좀 더 강한 치즈케이크였습니다.

그리고 블랙세사미케익은 부드럽고 고소한 흑임자의 맛이 좋았습니다.

아메리카노도 시원하고 음료랑 디저트, 그리고 접시, 컵까지 모두 비쥬얼이 정말 예쁩니다.

 

인테리어랑 음료&디저트 모두 너무 예뻐서 갬성갬성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사진찍기 정말 최고예요.

 

포크도 정말 귀엽지 않나요? 앙증맞고 귀엽게 뭉뚝해서 눈이 갔습니다.

 

오늘은 조치원의 Cafe Calendar에 다녀왔는데요.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은 음료 디저트들과 반할 수 밖에 없는 예쁜 인테리어에 반해서 사진도 많이 찍고 친구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힐링하다가 갔습니다.

 

캠퍼스 근처 카페라서 그런지 시기마다 조금씩 오픈, 마감시간이 변하더라구요.

변경사항이 생기면 인스타에 올려주시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instagram.com/cafe_calendar_?igshid=ozufkcvcxsmr

 

저는 다음에 더 좋은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