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굽은다리역 카페] 35카페 / 맛있는 와플과 예쁜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곳

35카페

 

재방문의사 9/10

 

매일 10:30 - 23:00

 

서울 강동구 상암로41길 21

 

---

 

안녕하세요 라블라입니다.

이번에는 굽은다리의 예쁜 카페 35카페에 다녀왔습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입니다.

밖에서 봤을 때부터 아기자기하고 예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제가 좀 늦게 가서 친구들이 먼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 쪽 좌석은 통으로 된 의자에 폭신한 카페트가 깔려있었습니다.

 

와플+아이스크림 (4500)

쿠앤크프라페(5000)

조리퐁라떼(5000)

 

한 쪽에는 이런 포토존 좌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실 인테리어가 예뻐서 어디서 찍든 다 포토존이에요.

 

카운터쪽도 중앙에 예쁜 네온이 있고 분위기 있는 조명들까지 정말 예쁩니다.

 

마카롱도 종류가 많습니다.

다음에 오면 꼭 사먹어봐야겠어요.

 

쿠앤크프라페(5000)

조리퐁라떼(5000)

제가 좀 늦게 가서 친구들이 이미 음료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조리퐁라떼는 첫 맛은 미숫가루의 맛이 나고 끝 맛은 조리퐁의 맛이 확 느껴지는데 무난하게 먹기 좋은 맛이었고

쿠앤크프라페는 시원하고 달달한 쿠키 건더기들이 들어 있어서 진짜 맛있었습니다.

 

컵받침에는 명언들이 쓰여 있네요.

 

제가 주문한 와플+아이스크림(4500) 입니다.

주문하고 바로 만들어주셔서 기다리는 동안에 빵냄새가 폴폴 나서 좋았습니다.

귀엽게 데코도 해주셨습니다. 토끼가 너무 귀여워서 먹기 아까웠어요.

사알짝 따끈한 와플에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올려서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녁식사 대용으로 먹었는데 꿀맛이었습니다.

 

오늘은 굽은다리의 예쁜 카페 35 카페에 다녀왔는데요.

음료, 디저트도 맛있고 사진 찍기에도 딱이었습니다.

 

저는 다음에 더 좋은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