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나는 먹부림/커피 한잔

[광진구/군자역 카페] 오렌지 라떼가 맛있는 아늑한 카페

솔티드

 

재방문의사 7/10

 

화-일 11:00 - 21:00

월요일 휴무

 

서울 광진구 능동로32길 5 1층

 


 

안녕하세요 라블라입니다.

이번에는 군자역 카페 솔티드에 다녀왔습니다.

 

군자역 카페를 검색하다가 디저트가 맛있어보여서 찾아오게 되었는데 점심을 먹고 가서 배가 불러서 음료만 마시고 나왔습니다.

문 쪽에 예쁜 디저트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분위기있는 소품들도 진열되어있네요.

화장실 벽 느낌의 타일로 벽 아래부분이 둘러 싸여있어서 목욕탕 느낌도 살짝 나고 전체적으로 하얗고 심플한 느낌의 인테리어입니다.

 

테이블은 큰 테이블 하나, 작은 테이블 하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더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작은 테이블 쪽 벽면에는 큰 거울이 있네요.

 

저는 펌킨 파이를 보고 왔는데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오면 펌킨 파이랑 브라우니를 먹어봐야겠습니다.

 

오렌지에이드(5000) 2잔

카페라떼(4000) 1잔

 

메뉴판도 독특하게 타일에 적혀져있습니다.

이곳은 음료 외에도 주류도 판매하네요.

벚꽃 토닉 등 신기한 주류들이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 오렌지에이드가 나왔습니다.

저는 커피를 즐겨먹는 편이 아닌데

오렌지와 커피의 조합이 상상이 안가고 너무 궁금해서 시켜보았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오렌지의 달달함이 예상 외로 커피와 너무 잘 맞았고 신선한 오렌지 향으로 좀 더 향기롭게 커피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군자역의 아늑한 카페 솔티드에 다녀왔는데요.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에 더 좋은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